핵심 요약

한국 효성중공업이 4월 24일 베트남 외국인투자청(FIA)과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효성은 2025년까지 동나이성에 22억7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기존 저압전기설비에서 고압전기설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정은 한-베트남 경제협력 강화와 첨단기술 이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상세 내용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과 북부투자진흥정보지원센터는 효성중공업과 투자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4월 21-24일 베트남 공식 방문과 맞물려 양국 경제투자 관계 심화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입니다.

부반충(Vu Van Chung) FIA 부청장은 서명식에서 베트남이 외국인투자 부문을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투자환경 개선, 제도 강화, 인프라 및 인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국제투자자들을 더 잘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그룹이 2025년까지 동나이성에 22억7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나일론, 산업용 원사 생산에 집중해왔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는 저압전기설비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고압전기설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사점

  • 전력인프라 투자 기회 확대: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고압전기설비 시장이 유망한 투자 영역으로 부상
  • 한국 기업의 기술 우위 활용: 효성의 사례처럼 한국 기업들이 기존 저압설비 경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고압설비 시장 진출 가능
  • 정부 차원의 투자 지원 강화: 베트남 정부가 첨단기술, 에너지, 인프라 분야 우선 투자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적 환경 조성

출처: Vietnam Investment Review

Published On: 2026년 04월 25일Categories: NewsTag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