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베트남 관세청(Cục Hải quan)이 두리안 수확 성수기를 앞두고 당일 통관 처리를 의무화하는 긴급 지시를 전국 지방 세관에 하달했습니다. 농·임·수산물 수출 편의를 최대화하고, 공무 기강을 강화하며 기업에 대한 부당 요구를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경 통관 적체를 해소하고 수출 일정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상세 내용

관세청은 지방 세관 단위에 농산물·임산물·수산물 수출 절차를 당일 내 우선 처리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특히 두리안은 부패 가능성이 높은 신선 농산물인 만큼, 통관 지연이 수출업체에 직접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긴급 지시의 핵심 품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관 당국은 서류 처리 및 화물 감독을 위해 정규 근무 시간 외에도 충분한 인력을 배치하도록 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수요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성수기 물량 집중으로 인한 국경 통관소 적체를 사전에 방지하려는 조치입니다.

아울러 공무 기강 강화 차원에서 기업에 대한 부당 요구나 업무 지연 행위를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현재도 수출 절차상 다양한 행정적 장벽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번 지시는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시사점

  • 농산물 수출 한국 기업 주목: 베트남산 두리안 등 신선 농산물을 취급하거나 관련 물류·유통에 관여하는 한국 기업은 이번 당일 통관 체계를 적극 활용해 수출 일정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 주말·공휴일 통관 가능 확인 필요: 정규 시간 외 인력 배치가 의무화된 만큼, 긴급 선적이 필요한 경우 해당 세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야간·휴일 통관을 적극 검토할 수 있습니다.
  • 부당 요구 시 공식 채널 활용: 세관 공무원의 부당한 요구나 지연 행위 발생 시, 이번 긴급 지시를 근거로 관세청 공식 채널에 이의를 제기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출처: VnEconomy 재무·세무

Published On: 2026년 07월 17일Categories: 기업 행정Tag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