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APM 터미널(APM Terminals)과 하테코그룹(Hateco Group)이 4월 25일 다낭시와 리엔치에우 컨테이너항(Lien Chieu Container Port) 신규 터미널 개발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17억 달러 이상 투자되며, 연간 570만 TEU 처리 능력을 갖춘 터미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9년 초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며,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핵심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상세 내용
이번 협정에 따라 APM 터미널과 하테코그룹은 1-2번 선석(1단계)부터 시작하여 3-8번 선석까지 확장하는 단계별 개발을 진행합니다. 다낭시가 구축한 공유 인프라를 기반으로 민간 인프라와 장비에 투자하여 2029년 초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완공 시 리엔치에우 컨테이너항 단지는 최대 18,000 TEU급 선박을 처리할 수 있는 베트남 중부 유일의 심해 터미널이 됩니다. 8개의 컨테이너 선석, 바지선 시설, 컨테이너 야드와 함께 창고, 철도, 산업단지, 다낭 자유무역지대와의 연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국가 물류 개발 전략 및 항만 개발 계획과 일치하며, 다낭을 4대 전략적 물류 중심지 중 하나로 발전시키는 정부 정책을 뒷받침합니다. APM 터미널의 키스 스벤센(Keith Svendsen) CEO는 “이 프로젝트가 베트남 중부의 증가하는 교역량을 위한 고성능 관문으로서 다낭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사점
- 물류 허브 확장 기회: 베트남 중부 지역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물류 인프라 활용 기회 제공
- 인근 시장 연계성 강화: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동부, 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무역 확대 가능성
- 다낭 자유무역지대 활용: 제조업체의 경우 새로운 항만과 연계된 자유무역지대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