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인도와 베트남이 2026년 5월 6일 양국 관계를 ‘강화된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Enhanced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모디(Modi) 인도 총리와 람(To Lam)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양국 무역 규모를 250억 달러로 확대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양국은 농산물 시장 접근 확대와 공급망 협력 강화에도 합의했습니다.

상세 내용

이번 관계 격상은 람 베트남 최고지도자의 5월 5일-7일 인도 국빈방문 중에 이루어졌으며, ‘공유 비전, 전략적 수렴, 실질적 협력’ 정신 하에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무역 및 투자 협력 측면에서 양국은 지난 10년간 양자 무역이 증가한 점을 주목하며, 2030년까지 250억 달러 달성이라는 새로운 무역 목표에 합의했습니다. 균형 있고 상호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무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산물 시장 접근 부문에서는 인도산 포도와 베트남산 두리안의 시장 접근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인도산 석류와 베트남산 자몽의 시장 접근도 신속한 양자 협의를 통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여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상호 관심 분야에서 공급망을 강화하고, 베트남이 공급원을 다변화하여 국내 생산과 수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인도로부터 더 많은 제품을 수입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아세안-인도 상품무역협정(ASEAN India Trade in Goods Agreement) 검토를 조속히 완료하기로도 합의했습니다.

시사점

  • 베트남 진출 기회 확대: 인도-베트남 관계 강화로 베트남 내 인도 기업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 기업들도 베트남을 통한 인도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다변화 기회: 베트남의 공급원 다변화 정책은 한국 기업들에게 베트남 제조업체들의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농산물 무역 동향 주목: 양국 간 농산물 시장 접근 확대는 베트남 농업 부문 투자를 검토 중인 한국 기업들에게 시장 기회 확대 신호로 해석됩니다.

출처: Vietnam Investment Review

Published On: 2026년 05월 11일Categories: NewsTags: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