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이김컨설팅가 박닌성 투자유치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습니다. 2026년 6월 12일, 이김컨설팅는 청주상공회의소 하노이 대표사무소와 함께 베트남 박닌(Bắc Ninh)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해 팜 반 틴(Phạm Văn Thịnh) 부주석과 투자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베트남 최대 산업·외국인투자 거점으로 부상한 박닌성의 투자환경과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를 현지 보도를 통해 짚어봅니다.

6월 12일 오후, 팜 반 틴 박닌성 당 상무위원 겸 인민위원회 부주석은 하노이에서 이김컨설팅 유한회사 및 청주상공회의소(한국) 대표사무소와 면담을 주재하고, 박닌성과 한국 파트너 간 투자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재정국, 성(省) 산업단지관리위원회, 인민위원회 사무처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팜 반 틴 부주석은 박닌성의 사회·경제 발전 현황, 투자·경영 환경, 향후 발전 방향과 우선 투자유치 분야를 소개했다.

그는 박닌성이 산업 발전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서 베트남 전국을 선도하는 지역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수도권 내 전략적 입지, 갈수록 완비되는 교통 인프라, 개방적인 투자환경, 그리고 기업과 동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박닌성이 국내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5월 말 기준 박닌성에는 유효 FDI 프로젝트가 3,600여 건, 총투자액 약 500억 달러에 이르러 투자유치 규모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한국 투자자는 1,150여 건, 등록자본 약 165억 달러로 성 내 투자 총액 1위를 차지하며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 앰코(Amkor), 하나마이크론 등 다수의 한국 대기업과 협력업체 생태계가 박닌성에서 효과적으로 가동되며 전자·반도체·첨단기술 산업 발전, 수출 가치 제고, 일자리 창출, 성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 지도부는 박닌성이 양적 투자유치에서 선별적 유치로 강하게 전환하고 있으며 첨단기술·혁신·녹색산업·지속가능 발전 프로젝트를 우선한다고 전했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스마트 물류, 정밀 지원산업, 고급 인력 양성 등을 중점 유치 분야로 꼽았다.

새 발전계획에 따라 박닌성은 수도권 권역급 첨단산업센터 및 첨단과학기술연구원, 반도체·집적회로 혁신센터, 첨단기술 연구·설계·시험·개발을 위한 IT 집적단지 등 대규모 첨단산업·혁신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닌성은 동기화된 인프라를 갖춘 대규모 산업단지·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52개 산업단지(총면적 약 1만 6,000ha)와 96개 산업클러스터(총면적 3,600ha 이상)를 계획해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위한 충분한 여지를 마련했다. 특히 향후 추진될 자빈(Gia Bình) 국제공항은 물류·상업·서비스·첨단산업의 새로운 발전 공간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팜 반 틴 부주석이 한국 대표단에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팜 반 틴 부주석이 제임스 강(James Kang Zai Yuan), 강현수(Kang Hyeon-Soo) 대표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Báo Bắc Ninh / Thế Đại)

제임스 강(James Kang Zai Yuan) 이김컨설팅 하노이 지사장은 박닌성의 사회·경제 발전 성과와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높이 평가했다. 동시에 성이 우선 발전시키는 첨단기술·반도체·물류·데이터센터·지원산업·인력 양성 분야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어 강현수(Kang Hyeon-Soo) 청주상공회의소 하노이 대표사무소장은 반도체·바이오·화장품 등 청주시 소재 기업의 강점을 소개하고, 이들 기업이 베트남 투자 기회를 모색 중이며 그 목적지가 박닌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투자유치 상시 협력 체계 구축, 기업 연결 콘퍼런스·세미나 개최, 성 내 한국 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 지원산업 공급망 발전, 박닌성 내 한·베 기업 간 연계 강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반도체·전자·AI·물류 분야 고급 인력 양성 협력, 데이터센터·청정에너지·에너지 절감 솔루션·녹색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유치 등도 양측의 주요 관심사로 다뤄졌다.

팜 반 틴 부주석은 박닌성이 한국 기업 공동체를 전략적 파트너이자 지역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여기고 있다고 확언했다.

성은 한국 기업의 투자 검토·실행·확대에 최상의 여건을 제공하고, 성 내 투자자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우선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주석은 이김컨설팅과 청주상공회의소 하노이 대표사무소를 통해 박닌성의 역동적이고 투명하며 우호적인 투자환경 이미지가 한국 기업 공동체에 더욱 폭넓게 알려지기를 희망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품질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박닌성을 지역과 전국의 첨단산업·혁신·지속가능 발전 중심지로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Báo Bắc Ninh(박닌방송신문, baobacninhtv.vn), 2026년 6월 12일 자 · 기사·사진: 테 다이(Thế Đại) · 번역·정리: 이김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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