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4월 15일 하노이에서 열린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미래’ 포럼에서 베트남 정부 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해서는 사이버보안이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국가사이버보안협회는 제한된 자원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으며, 정부는 2026-2030년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세 내용
베트남국가사이버보안협회의 부 두이 히엔(Vu Duy Hien) 부사무총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제한된 자원, 부족한 기술 인재, 부적절한 도구, 위험 대응 경험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소기업에게 사기, 데이터 유출, 멀웨어, 브랜드 사칭 등의 사고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평판, 고객 신뢰, 심지어 사업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상공회의소의 호앙 꽝 퐁(Hoang Quang Phong) 부회장은 디지털 보안이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장기적 사업 지속가능성의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이버보안을 단순한 기술적 이슈가 아닌 전략적 거버넌스 문제로 다뤄야 하며, 리더십 인식, 위험 중심의 기업 문화,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사이버보안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공안부 사이버보안 및 첨단기술범죄 방지국의 응우옌 홍 꽌(Nguyen Hong Quan) 부국장은 2026-2030년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부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50만 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중 30만 개 기업이 디지털 플랫폼과 AI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시사점
-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시 사이버보안 준비 필수: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함께 사이버보안을 강조하고 있어,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도 사전에 충분한 보안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정부 지원 프로그램 활용 기회: 2026-2030년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기업들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지 파트너십 및 컨설팅 중요성 증대: 베트남의 사이버보안 요구사항과 규제 환경을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