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베트남 아시아상업은행(ACB)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를 출시했다. 베트남 정부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와 세무신고 규정 강화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수기 관리에서 디지털 운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ACB는 1,500여 소상공인이 이미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발표했으며, 5월 14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추가 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
디지털 전환 지원 패키지: ACB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1,000만 동(약 50만원) 상당의 우대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POS 단말기, QR코드, 판매 소프트웨어, 전자서명, 전자세금계산서 1,000매가 포함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도 거래 처리와 매출 관리가 가능하다.
세무 교육 프로그램: 2,000만 동(약 100만원) 상당의 전문 세무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운 세무 규정 업데이트, 신고 과정에서의 위험 요소 최소화 방법 등을 다루며, 소프트웨어는 베트남 국세청 eTax 시스템과 직접 연동되어 투명한 세무 신고를 지원한다.
금융 지원: 5조 동(약 2,500억원) 규모의 특별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 1%까지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900만 명이 사용하는 ACB Rewards 생태계를 통해 고객 확보와 충성도 제고를 지원한다.
시사점
- 베트남 세무 디지털화 가속: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가 확산되면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도 현지 협력업체와 거래 시 디지털 세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
- 소상공인 파트너십 기회: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베트남 소상공인들과의 협업 시 보다 체계적인 거래 관리와 투명한 회계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
- 금융 서비스 활용: ACB와 같은 현지 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 시 현지 금융 생태계 활용 방안 모색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