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베트남 국가은행(SBV)이 2026년부터 25개 상업은행을 대상으로 사회주택, 공단, 수출가공구역 대출 시 부동산 신용한도 증가분 계산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적정한 부동산 분야로의 신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부동산 대출 잔액은 약 200조 동으로 전체 시스템의 25-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베트남 국가은행은 5월 29일 발표한 통보를 통해 2026년부터 사회주택, 공단, 수출가공구역 대출 증가분을 부동산 신용 잔액 계산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은행들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부동산 분야로의 신용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적용 대상은 빅4 은행을 포함해 사콤뱅크(Sacombank), 테크콤뱅크(Techcombank), ACB, MSB 등 25개 금융기관입니다. 올해 초 국가은행은 부동산 분야 신용 잔액 증가율을 전체 신용 증가율을 넘지 않도록 통제하라고 지시했으며, 주택구입 대출금리도 연 6-8%에서 12-14%로 상승했습니다.
비엣콤뱅크 증권은 많은 프로젝트가 분양 단계에 진입하고 공사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부동산 신용이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부동산 업계의 신용 접근성은 불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설부 보고에 따르면 부동산 신용 잔액은 약 200조 동에 달하며, 2024년 말 대비 28% 증가했습니다.
시사점
- 투자 기회 확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이 공단, 수출가공구역 내 부동산 투자 시 더 유리한 금융 환경 조성 예상
- 제조업 설립 지원: 공단 내 공장 설립이나 확장을 계획하는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 완화 기대
- 정책 변화 주시: 베트남 정부의 부동산 시장 조절 정책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하여 투자 전략 수립 필요








